'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장도연 만난다…본격 홍보활동 시작

강효진 기자 2023. 7.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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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이 개봉 전 유튜브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의 하정우와 주지훈이 유튜브에 출연하며 개봉 전 홍보 활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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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작전. 제공ㅣ살롱드립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이 개봉 전 유튜브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의 하정우와 주지훈이 유튜브에 출연하며 개봉 전 홍보 활동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MC 장도연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진행 하에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 비하인드부터 김성훈 감독과의 재회 등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별명 제조기, MZ 셀카 원조 등 애칭으로 불리는 하정우와 주지훈은 특유의 예능감과 입담을 발산하며 '비공식작전' 속 ‘민준’과 ‘판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주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살롱드립' 하정우, 주지훈 편은 18일 오후 6시에 TEO(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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