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치바 롯데 마린즈 출격…"일본 현지 경기장, 뜨겁게 달궜다"

송수민 2023. 7. 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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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가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스테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일본 마린 스타디움을 찾았다.

스테이씨는 경기 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스테이씨는 일본 첫 단독 팬미팅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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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스테이씨가 일본 프로야구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스테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일본 마린 스타디움을 찾았다. 치바 롯데 마린즈와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경기에 시구자로 출격했다.

스테이씨는 경기 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올랐다. '테디베어'와 '파피' 공연을 선보였다.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지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멤버 아이사가 이날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졌다. 마린 스타디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응원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스테이씨는 일본 첫 단독 팬미팅도 성료했다. 지난 13일과 15일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2023 스테이씨 팬미팅 '스윗 젤라토 팩토리'를 개최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다음 달 1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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