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357%↓
금시세닷컴 화요일인 1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08,000원, 살때 337,5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26,500원, 살때 25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76,500원, 살때 19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원, 살 때 148,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원, 살 때 3,8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8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40,500원이며, 팔때는 305,000원이다.
18k는 팔때 224,200원이다.
14k는 팔때 173,8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67,000원이며, 팔때는 12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70원이며, 팔때는 3,21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8일 09:47:30 56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9,510.24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79,795.49원보다 285.25원 (등락률 -0.357%)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298,16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47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55.94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1.59달러(등락률 -0.082%)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47분 기준 1,264.40원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핵심 보급로인 크림대교가 공격받았다. 러시아 언론 스프트니크 통신은 크림대교가 2대의 우크라이나 수중 드론에 공격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으로 크림대교 통행이 중단되고 일가족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크림대교는 작년 10월에도 공격을 받아 통행이 중단됐다. 한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지원한 집속탄을 사용한다면 같은 집속탄으로 맞대응하겠다고 위협했고,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은 이미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이번달 말에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다시 0.25%p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의 기준 금리가 0.25%p 올라 5.5%에 도달하면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 또한 힘을 얻고있다. 미국 금리 정책을 예측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는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예측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3%로 예상치인 3.1%보다 0.1%낮은 수치가 발표됐다. 소비자물가지수 하락의 원인으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초기보다 에너지 가격이 낮아졌고, 석유가격 하락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상황에 뉴욕 증시는 크게 올랐다.
13일 오전 열린 회의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기존 기준금리인연 3.5%를 유지한 것이며 지난 2월부터 네 번째 동결이다.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2.7%로 물가상승률이 안정화되었고 중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수출 부진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통계청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개월 만에 2%대로 둔화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난달(6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2.4% 이후 1년 9개월 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6월) 석유류 가격이 1년 전보다, 휘발유가 23.8%, 경유 32.5%, 자동차용 LPG는 15.3%가 하락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5년 1월 이후로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27개월 만에 처음으로 2.3%로 하락했다. 통계청은 7월까지는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물가가 많이 안정될 것 같고 하반기는 그에 비해 하락 폭이 둔화할 수 있다며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은 상방 요인이고, 국내 경기에 따라 하방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고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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