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유튜버 조코딩과 '2023 AI 해커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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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 '유데미(Udemy)'가 코딩 전문 유튜버 '조코딩', HR테크 기업 '원티드랩'와 함께 '2023 AI(인공지능) 해커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 참여자는 조코딩이 직접 선정한 유데미 학습 로드맵 특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원티드가 지원하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GPT 프롬프트 등 기존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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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은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이 팀을 이뤄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과제는 'AI 기술을 활용한 웹·앱 만들기'로 기획됐다.
공모전 참여자는 조코딩이 직접 선정한 유데미 학습 로드맵 특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원티드가 지원하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GPT 프롬프트 등 기존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본선 진출자에게는 원티드랩 채용 서비스 내 공고 지원 시 우대받을 수 있는 '인증뱃지'를 제공하며, 조코딩 유튜브에서 개발 서비스를 라이브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적용해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유데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팀 참가의 경우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고, 8월 5일까지 최소기능제품(MVP)을 개발해 제출하는 참가자들 중 4개 팀을 시상해 총 4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박민규 웅진씽크빅 유데미사업단장은 "AI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젝트가 지원자들에게 좋은 직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빠른 개발 역량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킹 기회도 주어지는 만큼 모두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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