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차량, 300억원 들여 인천에 스마트 오피스 신축

권오은 기자 2023. 7. 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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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의 자회사 두산산업차량은 인천 동구 본사에 3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오피스를 신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300㎡(약 1600평) 규모로, 2024년 말 준공이 목표다.

두산산업차량은 스마트 오피스에 내진 설계를 반영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또 공장 내에 분산돼 있던 부서별 사무직 근무지가 새 건물로 통합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두산산업차량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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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두산산업차량 인천 본사에서 열린 사무동 착공식에서 박형원 두산밥캣 ALAO 지역장(왼쪽 다섯째) 등 임직원과 시공사 대표가 시삽을 하고 있다. /두산산업차량 제공

두산밥캣의 자회사 두산산업차량은 인천 동구 본사에 3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 오피스를 신축한다고 18일 밝혔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300㎡(약 1600평) 규모로, 2024년 말 준공이 목표다.

두산산업차량은 스마트 오피스에 내진 설계를 반영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또 공장 내에 분산돼 있던 부서별 사무직 근무지가 새 건물로 통합되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두산산업차량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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