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음주운전자 제네시스, 가드레일 들이받고 전복

이루비 기자 2023. 7. 18.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구조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19분 인천 동구 송현동의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모는 차량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돼 구조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19분 인천 동구 송현동의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모는 차량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