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택 앞둔 15기 "나 미친 것 같아" 직진남 누구? [나는 솔로]

2023. 7.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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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데프콘, 배우 이이경, 모델 송해나가 감탄한다.

19일 케이블채널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이 '불꽃 직진'한다.

이날 '솔로나라 15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특히 한 솔로남은 마지막 데이트 도중 물웅덩이를 발견하자 전무후무한 매너 행동을 보여준다. '나는 SOLO' 역사에 기록될 만한 역대급 매너에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와~"라고 감탄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솔로녀를 향해 "나 미친 것 같아.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감정이란 게 요동을 친다"라며 ‘불꽃 직진’한다. 단전에서 올라온 솔로남의 진심을 들여다본 3MC는 연신 감탄한다. 데프콘은 "이 남자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 괜찮아, 멋있어!"라고 극찬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 감동받을 만 하다"며 미소 짓는다. 3MC마저 반하게 한 '폭풍 매너남'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커플의 향방은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EN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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