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서 숙면을"…경동나비엔 '단꿈투어' 이벤트 진행

숙면여행이 필요한 사연자에 스위트룸 숙박권 등 증정

단꿈투어 포스터 이미지 (경동나비엔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경동나비엔은 내달 10일까지 프리미엄 숙면여행 '단꿈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꿈투어 이벤트는 경동나비엔의 숙면 솔루션 플랫폼 '단꿈상점'에서 한달 간 진행된다. 5월과 6월 진행된 1·2차 이벤트에는 3000명이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다.

이벤트는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해 최적의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 마련됐다.

응모 방법도 간단하다. 숙면여행이 필요한 사연을 남기면 된다. 나비엔하우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된 1인에게는 조선 팰리스 스위트룸 2박3일 숙박권과 콘스탄스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단꿈상점만의 한정판 숙면 굿즈로 구성된 ‘꿀잠 풀패키지’도 받을 수 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친환경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의 온도와 건강한 실내 공기질을 선사함으로써 고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경동나비엔의 목표"라며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와 단꿈상점을 통해 숙면의 가치를 알리며 모든 이가 꿀잠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숙면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숙면 솔루션 플랫폼 단꿈상점을 오픈했으며 지난해에는 고객과 숙면에 대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지난달 단꿈상점 방문자 수는 28만명을 넘어섰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