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프레딕트, 산업AI 기반 변압기 예측진단 솔루션'가디원 서브스테이션' v2.0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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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빅데이터로 변압기의 상태를 예측·진단하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v2.0 버전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고도의 진단과 예측 정확도를 통해 변압기 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 강화에 기여해왔으며 이번에 론칭되는 신규 버전은 실 사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개발됐다"며 "전력 설비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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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가 빅데이터로 변압기의 상태를 예측·진단하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v2.0 버전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오는 26일 웨비나를 개최하고 신규 버전 소개 및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원프레딕트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통해 변압기의 상태를 예측·진단해 변압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미 각 산업 현장에서 주기적으로 추출되고 있는 유중가스분석(Dissolved Gas Analysis, DGA) 값을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는 덕분에 기존 진단 방법 대비 월등히 높은 정확도로 현재와 미래 상태를 진단한다.
또한 현재 국내 대형 에너지 발전사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정유업계 등 변압기를 운용하는 기업·기관에 활발히 도입돼 산업 현장 내 안전을 제고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v2.0은 설비의 상태, 그에 따른 권장 유지보수 업무 및 일자 등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제안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설비 담당자들은 유지보수 의사결정에 필요했던 시간, 비용 등의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보다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절연유 계측 신뢰성 판단 알고리즘 추가 △점검이력 관리 시스템 개선 △이메일 알림 기능 추가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측면에서의 개선도 함께 진행됐다. 기존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고객들은 별도의 설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대시보드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 신규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고도의 진단과 예측 정확도를 통해 변압기 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 강화에 기여해왔으며 이번에 론칭되는 신규 버전은 실 사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개발됐다”며 “전력 설비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추세에 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원프레딕트는 오는 26일 열리는 웨비나를 통해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의 주요 프로세스와 기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실제 대시보드 시연과 함께 도입 시 발휘될 수 있는 효용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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