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놀자~ ‘2023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960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영어캠프가 지난 17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에서 5일 동안 두 차례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등 4개 기관이 지난 4월 7일 '2023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도내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960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영어캠프가 지난 17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에서 5일 동안 두 차례로 나눠 실시되고 있다.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평소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국제학교라는 특별한 교육 환경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등 4개 기관이 지난 4월 7일 ‘2023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신청이 이어졌다. SJA는 각 학교 등에서 선발된 도내 학생 960명을 거주 지역에 따라 동부권 1기(7/17~21), 서부권 2기(7/24~28)로 나누어 2주간에 걸쳐 캠프를 진행 중이다.
한편 국제영어캠프에 소요되는 비용 10억원은 JDC가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는“캠프 참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영어를 더 가깝게 느끼고, 배움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 날씨]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아침 최저 -5도
- "삼성전자 이사회, 연내 10조원 자사주 소각..밸류업 결의해야"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 이어 상가 보유…시세차익만 678억
- 트럼프, UFC 경기장에 깜짝 등장해 2만 관객 환호
- 20대 5명 중 2명 "결혼 안해도 출산 가능"
- 책무구조도 제출 무색…우리은행 또 금융사고
- LG전자·협력사, 위기 대응 위해 맞손…"경각심 갖고 혁신 속도"
- LG그룹 7개 계열사, 지난해 탄소 425만 톤 규모 감축
- 20대 여성 따라다니며 "성매매" 요구한 60대에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