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 잘생겼다 말하기 입아픈 스페셜 화보
김진석 기자 2023. 7. 18. 09:39
세븐틴 원우가 매거진 스페셜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지 엘르는 18일 원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엘르 맨(ELLE MAN) 스페셜 표지 이미지와 화보,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서정적인 분위기로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가득 발산한 원우는 근황을 묻자 "콘서트와 앨범 준비를 병행 중이다. 두 가지 일이 겹쳐서 바쁘지만 재밌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열 번째 미니앨범 'FML' 활동에 대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은 출발선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우리 팀을 사랑한다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 때문인지 안무의 난이도에 비해 무대가 힘들지 않았다. 항상 힘이 난 상태로 무대를 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원우는 자신이 생각하는 '멋'의 기준에 대해 "다양한 의견에 노출되기 쉬운 세상 아닌가. 그럼에도 소신 있게 밀고 나가는 우직함을 지닌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이 정말 자유로운 사람 아닐까"라며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패션지 엘르는 18일 원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엘르 맨(ELLE MAN) 스페셜 표지 이미지와 화보,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서정적인 분위기로 풋풋한 청춘의 매력을 가득 발산한 원우는 근황을 묻자 "콘서트와 앨범 준비를 병행 중이다. 두 가지 일이 겹쳐서 바쁘지만 재밌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열 번째 미니앨범 'FML' 활동에 대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은 출발선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우리 팀을 사랑한다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 때문인지 안무의 난이도에 비해 무대가 힘들지 않았다. 항상 힘이 난 상태로 무대를 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원우는 자신이 생각하는 '멋'의 기준에 대해 "다양한 의견에 노출되기 쉬운 세상 아닌가. 그럼에도 소신 있게 밀고 나가는 우직함을 지닌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이 정말 자유로운 사람 아닐까"라며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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