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국코카콜라 '원더플 캠페인' 동참…오프라인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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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한국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는 지난 13일부터 용산점을 시작으로 4개 점포에서 오프라인 체험존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원더플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이마트 점포에서 캠페인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은 13일부터 26일까지 이마트 용산점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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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한국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더플 캠페인은 한국코카콜라가 지난 2020년부터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캠페인 명칭인 원더플(ONETHEPL)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말이다.
이마트는 지난 2021년 시즌2부터 올해까지 총 3번의 시즌에 참여했다. 이번 시즌4에는 이마트, 블랙야크, SSG닷컴, G마켓, 요기요, 테라사이클, 세계자연기금(WWF)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는 지난 13일부터 용산점을 시작으로 4개 점포에서 오프라인 체험존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온라인으로 원더플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이마트 점포에서 캠페인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수거함에는 음료 페트병이 새로운 페트병으로 탄생되는 과정을 전시했다.
체험존을 찾는 소비자는 직접 가져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코카콜라 알비백, 이마트 투모 인형, SSG닷컴 머그컵 등 다양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4 오프라인 체험존은 13일부터 26일까지 이마트 용산점에서 운영된다. 이후 이마트 청계천점과 양재점, 트레이더스 1개 매장(미정)에서 각 2주씩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경희 이마트 ESG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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