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여름 젤라또 2탄 '멜로네' 출시

신민경 기자 2023. 7. 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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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 멜론의 달콤함과 우유의 풍미를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디저트 2종"이라며 "지난달 선보인 수박과 함께 여름 제철 젤라또로 시원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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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네 젤라또'·'멜로네 프레도' 등 2종 구성
해태제과 '빨라쪼 델 프레도', 신메뉴 멜론맛 2종 출시.(해태제과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해태제과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이다. 달콤 향긋한 멜론으로 만든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 등이다.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뜻하는 멜로네(Melone) 메뉴는 이달 15일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충남 논산에서 갓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생우유를 더해 만든 프리미엄 젤라또라 더 특별하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넣었다. 또 생우유라 더 부드럽고 풍미도 한층 더 진하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 멜론의 달콤함과 우유의 풍미를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디저트 2종"이라며 "지난달 선보인 수박과 함께 여름 제철 젤라또로 시원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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