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여자골프 162주째 세계1위…2위 코다 0.02차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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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16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7.67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이로써 자신이 보유 중인 최장기간 1위 기록을 162주로 늘렸다.
2위는 랭킹 포인트 7.65를 확보한 넬리 코르다(미국). 코다는 17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해 7.24점이었던 랭킹 포인트를 0.41점이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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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162주째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7.67로 1위 자리를 지켰다. 7주 연속 1위. 고진영은 이로써 자신이 보유 중인 최장기간 1위 기록을 162주로 늘렸다.
2위는 랭킹 포인트 7.65를 확보한 넬리 코르다(미국). 코다는 17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 대회에서 우승해 7.24점이었던 랭킹 포인트를 0.41점이나 올렸다. 고진영과의 격차는 불과 0.02점.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여전히 3위를 지켰다. 릴리아 부(미국)와 인뤄닝(중국)이 자리를 맞바꿔 각각 4, 5위에 자리했다. 다나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린 그랜트(스웨덴)는 28위에서 2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더 시에나 퀸즈 크라운에서 정상에 오른 박지영은 12계단 뛰어 42위로 상승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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