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 NO, 아무도 못 믿어”(고소한 남녀)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혼인 신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7월 18일 방송될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며느리의 씨 도둑질, 여상사의 기묘한 이중 생활, 경악스러운 장모님과의 하룻밤까지 기상천외한 막장 로맨스로 '대빡침'&'입틀막'을 예고한다.

첫 번째 이야기부터 대환장 리얼 드라마에 모든 출연자가 정적에 휩싸인 가운데,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며 뒷목을 잡았다. 이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하려구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고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후 8시 40분 방송.(사진=ENA, SBS Plu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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