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CEO 조세호, 니플패치 사업 시작 “누구보다 도드라져서”

박수인 2023. 7. 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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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니플패치 사업을 시작했다.

조세호는 7월 17일 개인 SNS에 니플패치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대한민국 평균 남성을 위한 의류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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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니플패치 사업을 시작했다.

조세호는 7월 17일 개인 SNS에 니플패치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밝혔다.

조세호는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조세호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예전부터 저는 핏한 티셔츠를 마음껏 입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살짝 도드라져서 살짝은 신경쓰였던 제 소중한 그 부분을.. 이제 조꼭지로 살며시 덮어주려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조꼭지. (조심스럽게 꼭 지켜주세호)"라고 알렸다.

이어 "무더운 여름 얇고 비치는 옷들을, 딱 붙는 옷들을 자유롭게 입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피부 발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메디컬 등급의 실리콘 겔로 제작했습니다"며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세호는 대한민국 평균 남성을 위한 의류브랜드 CEO로 활동 중이다. (사진=조세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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