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 2023 홍천 무궁화컵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U9, U10 우승 기쁨 누려
김우석 2023. 7. 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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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이 U9과 U10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아산 삼성은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에서 벌어진 2023 홍천 무궁화컵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U9과 U1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한번 최강 전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아산 삼성 U9은 2월 충주시장배를 시작으로 3월 전국유소년생활체육 농구대회, 4월 횡성한우배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그리고 6월 삼성 썬더스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참가했던 6번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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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삼성이 U9과 U10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아산 삼성은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에서 벌어진 2023 홍천 무궁화컵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U9과 U1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한번 최강 전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먼저, U9은 예선 첫 경기에서 원주 DB를 37-21로 크게 물리친 후 홍천과 두 번째 경기를 가졌다. 접전이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맹활약했던 임수인과 함께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힘을 낸 이현승을 앞세워 24-20으로 4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위로 4강에 올랐다.
4강전 상대는 강남 삼성. 기대 이상의 과정과 결과를 도출시켰다. 예선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은 여전했고, 정예훈과 김한결 활약이 더해지며 22-12로 어렵지 않게 승리,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수비 조직력이 빛을 발한 결과였다.
결승전은 팀식스와 일전. 4강전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정예훈이 공수에서 대단한 활약을 남겼다. 경기 시작 후 바로 프레스를 가동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아산 삼성 U9은 큰 고비없었이 결승을 치를 수 있었고, 22-16으로 6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8명 정예 멤버로 대회에 나섰던 아산 삼성 U9은 각자의 개인기에 더해진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아산 삼성 U9은 2월 충주시장배를 시작으로 3월 전국유소년생활체육 농구대회, 4월 횡성한우배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그리고 6월 삼성 썬더스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참가했던 6번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MVP는 정예훈이 차지했다.
아산 삼성은 지난 주말 강원도 홍천에서 벌어진 2023 홍천 무궁화컵 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U9과 U10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한번 최강 전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먼저, U9은 예선 첫 경기에서 원주 DB를 37-21로 크게 물리친 후 홍천과 두 번째 경기를 가졌다. 접전이었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맹활약했던 임수인과 함께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힘을 낸 이현승을 앞세워 24-20으로 4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1위로 4강에 올랐다.
4강전 상대는 강남 삼성. 기대 이상의 과정과 결과를 도출시켰다. 예선전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은 여전했고, 정예훈과 김한결 활약이 더해지며 22-12로 어렵지 않게 승리,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수비 조직력이 빛을 발한 결과였다.
결승전은 팀식스와 일전. 4강전부터 컨디션을 끌어올린 정예훈이 공수에서 대단한 활약을 남겼다. 경기 시작 후 바로 프레스를 가동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아산 삼성 U9은 큰 고비없었이 결승을 치를 수 있었고, 22-16으로 6점차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8명 정예 멤버로 대회에 나섰던 아산 삼성 U9은 각자의 개인기에 더해진 탄탄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아산 삼성 U9은 2월 충주시장배를 시작으로 3월 전국유소년생활체육 농구대회, 4월 횡성한우배유소년 농구클럽 최강전 그리고 6월 삼성 썬더스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참가했던 6번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MVP는 정예훈이 차지했다.
아산 삼성 U10도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섰다. 예선전에서 강남 삼성과 원주 DB를 어렵지 않게 제압한 아산 삼성 U10은 4강전에서 전주 KCC와 마주했다. KCC는 최근 강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팀이다.
1쿼터, 5-4로 단 1점만을 앞섰다. 2쿼터, 아산 삼성 U10은 공격에서 정시우가 돌파와 점퍼로 연거푸 득점에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16-12, 4점차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수비전이었다. 아산 삼성 U10은 3점에 그쳤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비 전개를 통해 3점만을 내주며 19-15, 4점차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우승을 향한 길목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22-16으로 앞섰던 아산 삼성 U10은 분위기를 바꾼 KCC 수비망을 좀처럼 뚫지 못했고, 결국 20-22, 2점차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위기였다.
경기 종료 5초 전, 아산 삼성 U10은 자유투를 허용하며 동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KCC가 1구만 성공시켰고, 추가점을 막아내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결승전 상대는 분당 삼성. 전반전은 접전이었다. 7-8로 한점을 뒤졌다. 서로의 촘촘한 수비망을 좀처럼 해체하지 못한 결과였다. 3쿼터, 아산 삼성 U10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수비에서 조직력이 돋보였다. 결과로 3점만 실점하고 5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12-11로 역전에 성공하며 한 발짝 앞섰다.
분위기를 바꾼 아산 삼성 U10은 정시우의 공격에 활약과 안정된 수비력을 통해 점수차를 넓혀갔고, 결국 21-14로 승리하며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MVP는 결승전에서 분당 삼성 에이스인 이관석을 꽁꽁 묶은 지현우가 차지했다. 농구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열정과 의지를 배경으로 우승을 뒷받침한 지현우였다.
사진 제공 = 아산 삼성썬더스
1쿼터, 5-4로 단 1점만을 앞섰다. 2쿼터, 아산 삼성 U10은 공격에서 정시우가 돌파와 점퍼로 연거푸 득점에 성공했고, 수비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16-12, 4점차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수비전이었다. 아산 삼성 U10은 3점에 그쳤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비 전개를 통해 3점만을 내주며 19-15, 4점차 리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 우승을 향한 길목은 역시 만만치 않았다. 22-16으로 앞섰던 아산 삼성 U10은 분위기를 바꾼 KCC 수비망을 좀처럼 뚫지 못했고, 결국 20-22, 2점차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위기였다.
경기 종료 5초 전, 아산 삼성 U10은 자유투를 허용하며 동점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KCC가 1구만 성공시켰고, 추가점을 막아내며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
결승전 상대는 분당 삼성. 전반전은 접전이었다. 7-8로 한점을 뒤졌다. 서로의 촘촘한 수비망을 좀처럼 해체하지 못한 결과였다. 3쿼터, 아산 삼성 U10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수비에서 조직력이 돋보였다. 결과로 3점만 실점하고 5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며 12-11로 역전에 성공하며 한 발짝 앞섰다.
분위기를 바꾼 아산 삼성 U10은 정시우의 공격에 활약과 안정된 수비력을 통해 점수차를 넓혀갔고, 결국 21-14로 승리하며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MVP는 결승전에서 분당 삼성 에이스인 이관석을 꽁꽁 묶은 지현우가 차지했다. 농구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열정과 의지를 배경으로 우승을 뒷받침한 지현우였다.
사진 제공 = 아산 삼성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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