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밀착 시스루로 드러낸 완벽 S라인‥발리서 섹시美 인증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윤아가 발리에서 감탄을 부르는 몸매를 인증했다.

오윤아는 지난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썬셋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로 여행을 떠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다양한 호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형태의 옷을 입고 있는 오윤아는 전직 레이싱 모델다운 170cm의 늘씬한 키에 군살이 전혀 없는 S라인을 자랑했다. 또 오윤아는 자신의 키를 훌쩍 뛰어넘은 아들 민이의 손을 잡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누리꾼은 “민이와 행복한 발리 여행 되세요”, “인어공주와 왕자님”, “20년전 미모가 지금과 똑같으시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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