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日 자위대, 영관급 대면교류 4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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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와 중국 인민해방군 간 '영관급 교류사업'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중단됐다가 약 4년 만에 재개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대령급에 해당하는 해좌를 단장으로 한 자위대 대표단 13명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통합참모본부 부참모장을 면담했습니다.
자위대 대표단은 베이징에서 중국군 계열 싱크탱크 회원들과 두 나라 안보 분야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산둥성 칭다오 해군기지도 시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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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와 중국 인민해방군 간 '영관급 교류사업'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중단됐다가 약 4년 만에 재개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 대령급에 해당하는 해좌를 단장으로 한 자위대 대표단 13명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통합참모본부 부참모장을 면담했습니다.
자위대 대표단은 베이징에서 중국군 계열 싱크탱크 회원들과 두 나라 안보 분야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산둥성 칭다오 해군기지도 시찰할 예정입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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