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보건의료 발전 계획 마련..."병사, 모바일로 군 병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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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향후 장병들의 군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보장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군 병원 예약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군 보건의료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군 보건의료발전계획에 반영된 세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군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군 의료시스템을 구축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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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향후 장병들의 군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보장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군 병원 예약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의 군 보건의료 발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방 GP·GOP 등에 설치된 격오지 원격 진료 체계를 기존 89개소에서 105개소로 늘리고, 함정 원격진료체계도 3척에서 87척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초급간부 임관 3·5·10년 차에 국가건강검진보다 검진 항목을 추가한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를 군 병원에서 제공하며,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바일 앱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군인 가족의 경우 배우자와 미성년 전 자녀로 치료비 면제 대상을 확대하고, 진료를 다 받지 못한 전역자에 대해서도 군 병원 진료 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합니다.
국방부는 군 보건의료발전계획에 반영된 세부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군과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군 의료시스템을 구축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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