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63년 숙성 '조지 레거시1959' 세번째 에디션 선봬

한지명 기자 2023. 7. 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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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는 고든앤 맥페일의 63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1959'를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조지 레거시의 세 번째 에디션이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 숙성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최초로 선보이며 산업화로 발전시킨 선구자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헌정 위스키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의 긴 시간 숙성한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맛과 향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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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극소량 입고되어 출시
63년숙성 위스키 조지 레거시.(아영FBC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아영FBC는 고든앤 맥페일의 63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1959'를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조지 레거시의 세 번째 에디션이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 숙성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최초로 선보이며 산업화로 발전시킨 선구자 '조지 어쿼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헌정 위스키다.

스코틀랜드 전 지역의 증류소를 수소문한 끝에 1959년 10월 스코틀랜드 북부 외곽의 글렌 그랜트 증류소에서 증류해 2022년 11월 단 368병에 담아 출시하였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의 긴 시간 숙성한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맛과 향을 연출한다.

향을 맡으면 풍부하게 올라오는 말린 과일류, 시트러스 제스트의 향이 느껴지며 첫 모금에서 조린 과일, 오렌지와 민트, 라즈베리 타르트의 달콤함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코코아 파우더와 숙성된 오크, 끝으로 길게 지속되는 시나몬과 과실향의 풀바디 마무리가 여운을 만든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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