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컴AI웹에디터 물적 분할’ 한글과컴퓨터, 1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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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 초반 한글과컴퓨터가 16%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한글과컴퓨터는 전일 대비 2000원(15.81%) 오른 1만5310원에 거래됐다.
한글과컴퓨터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존 웹오피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한글과컴퓨터는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및 설루션 개발 사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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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 초반 한글과컴퓨터가 16%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한글과컴퓨터는 전일 대비 2000원(15.81%) 오른 1만5310원에 거래됐다.
한글과컴퓨터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기존 웹오피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분할한 회사의 가칭은 ‘한컴AI웹에디터’로, 해외 인공지능(AI) 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관련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존속회사인 한글과컴퓨터는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및 설루션 개발 사업을 이어간다.
이번 분할은 존속회사가 신설 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8월 2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 10월 1일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글과컴퓨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소각되는 주식 수는 총 발행 주식의 5.6%인 보통주 142만9490주로, 약 200억원 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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