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신곡 ‘JUMP!’로 가요계 ‘슛’ 날린다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제공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컴백 예열을 마쳤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타이틀곡 ‘JUMP!’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일곱 멤버는 농구장,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멤버들은 스포티한 캐주얼 룩과 자유분방한 표정 연기로 풋풋한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골대를 향해 힘찬 덩크 슛을 하는 이준혁의 모습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반복되는 리듬으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후렴구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래소년은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 속에 재기발랄한 매력을 첨가, 소년 본연의 청량한 매력으로 올여름 가요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래소년은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한다. 이는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미래소년은 청량함에 스포티함을 더한 새로운 ‘코스믹 청량’ 콘셉트로 ‘4세대 MVP’를 향해 도약한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