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AI 등 신기술 활용 학생 캠프 개설

오수희 2023. 7. 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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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19일부터 4일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과 온라인으로 초·중·고등학생 76명을 대상으로 'ABM 신기술을 활용한 학생 캠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부산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AI 교육플랫폼과 텍스트 분석플랫폼을 활용한 사전 특강을 한다.

초등학교 팀은 메타버스 분과에서 '부산 세계 박람회장 꾸미기'를 주제로, 중학교팀은 빅데이터 분과에서 '부산의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예측해 해결 방안 제시하기'를 주제로 캠프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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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AI 등 신기술 활용해 학생 역량 키운다 [부산시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9일부터 4일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과 온라인으로 초·중·고등학생 76명을 대상으로 'ABM 신기술을 활용한 학생 캠프'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ABM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메타버스(Metaverse) 같은 신기술을 뜻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부산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AI 교육플랫폼과 텍스트 분석플랫폼을 활용한 사전 특강을 한다.

22일에는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집합 캠프로 진행한다.

참가 팀은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6팀, 고등학교 10팀 등 모두 26팀이다.

초등학교 팀은 메타버스 분과에서 '부산 세계 박람회장 꾸미기'를 주제로, 중학교팀은 빅데이터 분과에서 '부산의 도시문제를 진단하고 예측해 해결 방안 제시하기'를 주제로 캠프 활동을 한다.

고등학교팀은 인공지능 분과에서 '컴퓨터비전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분석 만들기'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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