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발행위 허가 11.5% 감소...1위 화성 등 경기도 2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발행위허가가 1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개발행위허가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로 6만 5천750건이었습니다.
시군구별로 따져보면 경기 화성의 개발행위허가가 만 2천813건으로 기초지자체 중 1위였고, 경기 양평이 6천744건으로 2위, 인천 강화는 6천141건으로 3위였습니다.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2016∼2018년 30만 건대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코로나와 부동산 경기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발행위허가가 1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경기 화성의 개발행위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경기 양평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개발행위허가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로 6만 5천750건이었습니다.
전체의 26.9%를 차지했습니다.
시군구별로 따져보면 경기 화성의 개발행위허가가 만 2천813건으로 기초지자체 중 1위였고, 경기 양평이 6천744건으로 2위, 인천 강화는 6천141건으로 3위였습니다.
개발행위허가 건수는 2016∼2018년 30만 건대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코로나와 부동산 경기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인구 분포와 관련해 주민등록상 총인구 5천144만 명 가운데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91.94%인 4천729만 명이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0.14%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여사 쇼핑 논란'에 대통령실 "정쟁 가능성...언급 않겠다"
- '오송 참사' 왜 인재인가?...임시 제방· 3차례 경고·사각지대
- 애타는 이웃들...반려견 무사 귀환에 한 줄기 희망
- 집중호우로 침수 차량 천 대 육박...어떻게 보험 처리 하나?
- 또 신변보호 중 참사...스토킹 끝 여성 살해한 30대 남성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