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빨라쪼, 멜론 활용한 젤라또 '멜로네' 출시

주동일 기자 2023. 7. 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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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로 구성했다.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뜻하는 멜로네 메뉴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제공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 멜론의 달콤함과 우유의 풍미를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디저트 2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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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원물에 국내산 우유 더해
해태 빨라쪼 멜로네.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해태제과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 델 프레도'가 여름철 인기 과일 멜론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수박에 이은 여름 시즌 메뉴 2탄으로, '멜로네 젤라또'와 '멜로네 프레도'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충남 논산에서 수확한 고당도 멜론 원물에 국내산 우유를 더해 만들었다. 과육을 젤라또 속에 그대로 갈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이탈리아어로 멜론을 뜻하는 멜로네 메뉴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빨라쪼와 지파시 매장에서 제공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철 대표 과일 멜론의 달콤함과 우유의 풍미를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디저트 2종"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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