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버거를 한 번에… 노브랜드 버거, ‘페퍼로니피자 치킨’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버거를 합친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페퍼로니피자 치킨' 주문 시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페퍼로니 피자와 치킨버거를 합친 ‘페퍼로니피자 치킨버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이색 메뉴들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는 것에 주목해 이번 메뉴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선보인 ‘페퍼로니 버거’, ‘골드커리 버거’를 비롯해 ‘인절미 치즈볼’, ‘슈가버터 프라이’ 등 이색 사이드 메뉴들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페퍼로니피자 치킨’은 바삭한 치킨패티에 특제소스를 넣어 만든 버거 위에 번(버거용 빵)을 반대로 뒤집은 뒤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얹어 마치 페퍼로니 피자를 연상케 한다.
페퍼로니와 스위스 치즈가 풍성하게 올려진 번과 바삭한 치킨패티가 어우러져 치킨과 피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직접 개발한 머스타드 마요네즈 소스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에서 ‘페퍼로니피자 치킨’ 주문 시 단품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