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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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1~6월 기부금 총액이 1억 125만 8800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1인 평균 기부액은 10만 2800 원이다.
기부자의 연령대는 △10대 0.4% △20~30대 32% △40~50대 60.4% △60대 이상 7.2%로 세제 혜택이 가능한 직장인 기부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답례품의 경우 태안사랑상품권이 49%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감태와 대하가 나란히 19%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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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1~6월 기부금 총액이 1억 125만 8800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기부건수는 98 5건이다.
1인 평균 기부액은 10만 2800 원이다. 기부자의 연령대는 △10대 0.4% △20~30대 32% △40~50대 60.4% △60대 이상 7.2%로 세제 혜택이 가능한 직장인 기부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48.2% △충청·대전 28.8% △인천 8% △경남 5% △기타 10%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서부발전 임직원 및 향우회원, 자매도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답례품의 경우 태안사랑상품권이 49%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감태와 대하가 나란히 19%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태안=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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