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표 페스티벌 열린다"…박효신, 4년 만에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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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온다.
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소울트리'(팬클럽)를 만난다.
박효신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 소식을 알렸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박효신 STPD 2019 러버스 : 비하인드 더 신'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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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대장이 온다. 가수 박효신이 4년 만에 '소울트리'(팬클럽)를 만난다.
박효신은 지난 17일 공식 SNS에 팬미팅 '박효신 STPD 2023 고잉 홈'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월 9~1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9년 '박효신 STPD 2019 러버스 : 비하인드 더 신' 이후 약 4년 만이다. 박효신표 페스티벌이다. 대규모 형식을 예고했다.
포스터도 공개했다. 박효신은 미끄럼틀에 앉아 얼굴을 가렸다. 그 위로 집을 표현한 손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는 "4년 만에 여는 팬미팅인 만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소울트리' 멤버십 구매자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울트리' 가입은 오는 9월 7일까지 받는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뮤지컬 '베토벤'(Beethoven Secret)으로 활약했다. 진솔한 감정 연기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호평받았다.
<사진제공=허비그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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