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위 자문위, '코인 의혹' 김남국 징계 논의

이재우 기자 2023. 7. 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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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윤리특위 자문위)는 18일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를 위한 심의를 이어간다.

윤리특위 자문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6차 회의를 연다.

윤리특위 자문위는 이번 주 중 한차례 더 회의를 열 예정이다.

김 의원 징계안에 대한 윤리특위 자문위 의견제출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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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실에 출근해 있다. 2023.07.0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윤리특위 자문위)는 18일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를 위한 심의를 이어간다.

윤리특위 자문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6차 회의를 연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도 결론은 나지 않을 전망이다. 윤리특위 자문위는 이번 주 중 한차례 더 회의를 열 예정이다.

김 의원 징계안에 대한 윤리특위 자문위 의견제출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윤리특위 자문위가 징계 수위를 권고하게 되면 윤리특위가 이를 참조해 징계 여부 및 종류를 결정하게 된다.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는 ▲공개회의에서 경고 ▲공개회의에서 사과 ▲30일 이내 출석정지 및 해당 기간의 수당 2분의 1 감액 ▲제명 등 4단계로 나뉜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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