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별거중"…부동산 중개업자와 이혼설

정태윤 2023. 7. 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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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혼 2년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미국 페이지식스, TMZ 등 연예매체는 18일 "아리아나 그란데와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가 이혼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고메즈는 이혼을 막기 위해 그란데의 영화 '위키드' 촬영장을 찾아가기도 했다.

그란데 측은 현재 이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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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결혼 2년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미국 페이지식스, TMZ 등 연예매체는 18일 "아리아나 그란데와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가 이혼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지식스는 "두 사람은 함께 이혼을 결정했다. 지난 1월부터 별거에 들어갔다"며 "친한 친구 사이로 남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고메즈는 이혼을 막기 위해 그란데의 영화 '위키드' 촬영장을 찾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잘 풀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두 사람은 정기적으로 연락을 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란데 측은 현재 이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란데는 최근 2023 윔블린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를 관람했다.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있어 이혼설에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3월, 만남을 시작했다. 2021년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자택에서 스몰 웨딩 형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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