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수해 피해차 수리비 50% 지원

박진우 기자 2023. 7.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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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산하 쉐보레는 18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쉐보레 차에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하는 등의 수해 피해차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자기차량담손해담보(자차) 특약에 가입돼 있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쉐보레는 또 수해 발생 지역에서 긴급출동이나 무상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 등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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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 산하 쉐보레는 18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쉐보레 차에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하는 등의 수해 피해차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제공

쉐보레에 따르면 해당 캠페인은 자기차량담손해담보(자차) 특약에 가입돼 있지 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쉐보레는 또 수해 발생 지역에서 긴급출동이나 무상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 등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 등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2023 하계 휴가철 무상점검 캠페인도 연다. 쉐보레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엔진오일·필터·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컨 필터, 자동변속기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을 점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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