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방류량 초당 550톤으로 늘려…하천 최대 2.88m 상승
김낙희 기자 2023. 7. 18. 09:15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8일 오전 4시를 기해 초당 35톤을 예비 방류 중이던 보령댐 방류량을 초당 550톤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령 웅천천과 서천 부사호까지 이어지는 소하천이 최대 2.88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인명과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