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즐겨봐"…OK금융그룹, 콘텐츠 플랫폼 '이모만세'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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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자체 구축한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인 '이모만세'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18일 밝혔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누구나 작가가 되어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모만세 플랫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OK금융그룹은 읏맨 유튜브 채널, 무료 색칠놀이 앱 '읏칠읏칠' 등 그룹사 비금융 콘텐츠를 강화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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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OK금융그룹은 자체 구축한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인 ‘이모만세’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모만세’는 ‘이제 즐겨봐, 모든 순간이, 만화처럼 신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아마추어 콘텐츠 작가들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숏툰이나 이모티콘 등으로 그려 감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이다.
앞서 OK금융은 고객에게 금융과 비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모만세 플랫폼을 출시한 바 있다. 이모만세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어 스낵컬처(짧은 시간 소비하는 문화 콘텐츠)를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OK금융은 이모만세 플랫폼 가입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가독성을 개선하고자 홈페이지의 UX·UI를 전면 수정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일상툰, 이모티콘, 평가툰, ㅆ댓툰 등 카테고리를 분리해 본인이 팔로잉한 작가이거나 관심 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한 데 모아 감상할 수 있게 됐으며, ‘세로보기’ 및 ‘확대보기’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도 높아졌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누구나 작가가 되어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모만세 플랫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OK금융그룹은 읏맨 유튜브 채널, 무료 색칠놀이 앱 ‘읏칠읏칠’ 등 그룹사 비금융 콘텐츠를 강화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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