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 속 착륙 시도, 격납고에 처박힌 경비행기

민경찬 2023. 7.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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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치노=AP/뉴시스] 17일(현지시각) 폴란드 중부 흐르치노에서 악천후 속을 비행하던 세스나 208B 그랜드 캐러밴 스카이다이빙 경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격납고에 추락해 처박혀 있다. 현지 당국은 이 사고로 비행기 조종사와 격납고 내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사고 지역에 번개가 치고 강풍이 불었다고 말했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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