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발행위허가 1위 화성·2위 양평‥경기도 27%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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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발행위허가가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개한 '2022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발행위허가는 24만 3천605건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습니다.
지난해 개발행위허가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로 전체 26.9%인 6만 5천750건이었고, 시군구별로는 경기 화성 1만 2천813건, 경기 양평 6천744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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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발행위허가가 1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개한 '2022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발행위허가는 24만 3천605건으로 전년보다 11.5% 줄었습니다.
지난해 개발행위허가가 가장 많았던 곳은 경기도로 전체 26.9%인 6만 5천750건이었고, 시군구별로는 경기 화성 1만 2천813건, 경기 양평 6천744건 순이었습니다.
개발행위허가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를 하고자 하는 경우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도록 한 제도로, 2019년 이후 코로나와 부동산 경기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78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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