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파리의 연인’[화보]
하경헌 기자 2023. 7. 18. 09:10
배우 손예진이 패션지 화보에서 ‘파리의 연인’으로 분했다.
손예진은 18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화보에 등장했다.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작업한 이 화보는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2023년 가을/ 겨울 시즌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샤또’ 컬렉션 패션쇼 참석을 위해 떠난 여정에서 촬영됐다.
손예진은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를 뜻하는 디바로 2021년부터 브랜드와 함께 했다. 프랑스 남부의 조용한 성에 등장한 그는 규칙을 유희하고 제약을 자유롭게 하며, 의미를 해방하는 컬렉션의 의미를 구현했다.
손예진은 깊고 풍부한 스타일을 이해하며 뷰파인더 앞에 섰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건강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화보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8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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