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메카코리아, 수익성 개선 전망에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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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241710)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18일 장 초반 강세다.
올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96.7% 증가한 308억원으로 추정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16년 상장 첫 해 영업이익 131억원의 세 배, 2018년 잉글우드랩 연결 영업이익 98억원의 네 배를 버는데, 주가는 최고가 4만 9300원은커녕 공모가 2만 700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업종 내 주가 상승 폭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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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스메카코리아(241710)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1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01% 오른 2만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 가운데서도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가 4만원을 제시하고 ‘적극 매수’를 추천했다. 올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96.7% 증가한 308억원으로 추정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16년 상장 첫 해 영업이익 131억원의 세 배, 2018년 잉글우드랩 연결 영업이익 98억원의 네 배를 버는데, 주가는 최고가 4만 9300원은커녕 공모가 2만 700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업종 내 주가 상승 폭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또한 “최근 한국과 미국 법인 중심의 인디 브랜드 오더 급증에 따른 믹스 개선이 눈에 띈다”며 “또 한 번의 도약 시점이 도래했다”고 평가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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