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6일 연속 1위 독주[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7. 18.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상대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독주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2만 9270명의 관객을 동원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인터내셔널 통합 2억 3500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북미, 영국, 호주, 프랑스, 대만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28개국 흥행 1위..글로벌 2억 3500만달러 오프닝 기록
‘미션 임파서블7’ 스틸. 사진I롯데엔터테인먼트
예상대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의 독주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전날 12만 9270명의 관객을 동원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 189만 7355명으로 2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사람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블록버스터 액션물. 지난 12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왕좌를 꿰찼다.

현재까지 북미에서만 8000만달러(한화 약 1012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여 기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보다 더 빠른 속도로 흥행 수익을 내고 있다. 인터내셔널 통합 2억 3500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함과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북미, 영국, 호주, 프랑스, 대만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엘리멘탈’이다. 같은 날 6만 3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434만 5304명이다.

특히 ‘엘리멘탈’은 지난 17일 누적 관객 수 428만 돌파와 함께 매출액이 ‘인사이드 아웃’을 넘어서며 픽사 역대 국내 흥행작 1위 성적을 경신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