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여자로서 노력…옷 갈아입는 것도 못 보게 해”(아침마당)

김명미 2023. 7.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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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 장영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창은 장영란에 대해 "남편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또 한창은 "집에서도 일요일에는 애들과 퍼지기 마련인데, 설거지를 하고 옆에서 운동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아름답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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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한창이 장영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한창은 장영란에 대해 "남편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옷 갈아입을 때 절대 못 보게 하고, 화장실 갔다 온 후에도 10분 뒤에 들어가게 한다. 흔히 말하는 생리현상을 자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한창은 "집에서도 일요일에는 애들과 퍼지기 마련인데, 설거지를 하고 옆에서 운동하고 있다. 여성으로서 아름답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지금은 문신을 해서 끊었는데, 신혼 때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남편 오기 전에 아이라인 그리고 비비크림 발랐다. 머리에 향수도 뿌리고 옷도 화려하고 섹시한 홈웨어를 입었다. 한 번도 퍼져 있는 모습으로 '여보 왔어?'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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