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바닥 다지고 오르나‥실거래가지수 5개월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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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전월 대비 1.43% 올라, 지난 1월 1.04% 오른 이후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은 2.01% 오르며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고, 동작·영등포·양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이 1.55%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전월 대비 1.18%와 0.85% 올라 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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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공개한 5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전월 대비 1.43% 올라, 지난 1월 1.04% 오른 이후 5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권역별로는 마포·서대문·은평구 등이 있는 서북권이 2.46% 오르며 5대 권역 중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은 2.01% 오르며 두 번째로 상승 폭이 컸고, 동작·영등포·양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이 1.55%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각각 전월 대비 1.18%와 0.85% 올라 2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78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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