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득녀 임형준, 늦둥이 현실 육아 근황 “불면증 완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임형준이 늦둥이 딸을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임형준은 7월 15일 개인 SNS에 ‘불면증 완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형준이 한 회색 소파에 누워 딸을 품에 안은 채 누워 눈을 감고 잠이 들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늦둥이 딸 육아로 인해 깊은 잠에 빠져든 임형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던 임형준은 2018년 이혼 후 2021년 비연예인과 재혼한 뒤 늦둥이 딸을 득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사진만 봐도 너무 훈훈해요”, “벌써 딸바보 되셨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사진 보고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인 임형준의 나이는 현재 48세다. 최근에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다. (사진=임형준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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