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뱅 1∼4월 중저신용대출 취급 작년보다 17%↓…카뱅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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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1월부터 4월까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천억 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가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 취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액은 2조 700억 원으로 2조 5천85억 원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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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1월부터 4월까지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천억 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가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 취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공급액은 2조 700억 원으로 2조 5천85억 원이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8% 감소했습니다.
다만 카카오뱅크는 세 은행 중 유일하게 작년 동기 대비 중·저신용자 대출 규모가 늘어, 25.5% 증가한 1조 900억 원을 공급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786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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