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 매각…오는 31일까지 접수

장인수 기자 2023. 7.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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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올해 하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재산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검토 후 법적 제한이 없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토지 이용 불편 해소와 공유재산 관리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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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이용 불편 해소·공유재산 관리 효용성 제고
충북 보은군청 전경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하반기 보존 부적합 군유재산을 매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재산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군은 접수된 재산에 대해 현장 조사 후 개별법상 제한 여부, 실제 토지 이용 현황, 공공개발 사업 편입 여부 등을 검토한다. 검토 후 법적 제한이 없는 재산은 적극적으로 매각할 방침이다.

다만 행정 목적으로 사용계획이 있거나 인접 군유지와 연계해 집단을 이루고 있는 토지 등은 매각 대상에서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재무과 재산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토지 이용 불편 해소와 공유재산 관리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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