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바이온텍 '알칼리 이온수기' 론칭…20일 방송

이수정 기자 2023. 7. 1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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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오는 20일 오전 6시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2등급 의료기기로 먹는 물을 전기분해해 pH8.5초과 10.0까지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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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6시 '알칼리 이온수기' 방송
식약처가 허가한 2등급 의료기기 제품
[서울=뉴시스] 바이온텍 이온수기. (사진=홈앤쇼핑 제공) 2023.07.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홈앤쇼핑은 오는 20일 오전 6시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2등급 의료기기로 먹는 물을 전기분해해 pH8.5초과 10.0까지의 알칼리이온수를 생성한다. 홈앤쇼핑은 "바이온텍의 '알칼리 이온수'는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4대 위장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일반 정수기 및 생수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흡수가 빠르며 목 넘김이 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일 제품은 BTM-1800 제품으로 ▲자동세정 기능 ▲저수조 없는 직수형 특징 보유 ▲알칼리 이온수, 산성 이온수, 정수 가능 ▲IoT기술탑재로 산성 이온수수치 ph3.0까지 가능 등 특징을 가진 제품이다.

한편 생활 위생 가전 브랜드 '바이온텍'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37년 전통의 유망 중소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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