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데이터융합 AI 프로젝트 전문가 과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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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높아지는 데이터 융합 AI P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융합 AI 프로젝트 매니저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데이터 융합 이슈에 강한 소통 역량을 겸비한 전문적인 PM을 양성으로, 수강생들은 프로젝트 PM으로서의 전문지식 및 소통 언어, 전문용어 체화 및 다자간 협업구조의 유연한 진행을 위한 통찰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훈련 커리큘럼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프로젝트관리 실무 및 퍼실리테이팅 기반 팀프로젝트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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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높아지는 데이터 융합 AI PM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융합 AI 프로젝트 매니저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의 교수진은 AI 및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전문가 3인으로, 맘이랜서 김현숙 대표,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지과학 유재명 박사, 가천대학교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부 조윤실 강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본 교육의 목적은 데이터 융합 이슈에 강한 소통 역량을 겸비한 전문적인 PM을 양성으로, 수강생들은 프로젝트 PM으로서의 전문지식 및 소통 언어, 전문용어 체화 및 다자간 협업구조의 유연한 진행을 위한 통찰적 커뮤니케이션 스킬업, 훈련 커리큘럼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프로젝트관리 실무 및 퍼실리테이팅 기반 팀프로젝트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프로젝트 팀 구성을 위한 교육생 간의 강점 파악 및 소통 방법 경험, 프로젝트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산관리 및 트러블 슈팅, 이슈 체계화 등의 실제 경험을 습득할 수 있고, 실행단계의 프로젝트의 중요 핵심 역량을 배울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 기획 및 결과보고, 취창업 결과 도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절차 수립 및 관리를 통해 전문적 스킬을 함양하고, 양질의 일자리 연계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정 구성 및 프로젝트 내용 연계와 참여기업 과정 설계 회의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내용을 구성했다.
대해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박주경 센터장은 “단순히 사업 기획 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자를 넘어서 다양한 기술과 분야를 포괄하여 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의 필요성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PM의 역할 필요와 수요의 확대가 팽창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기존에 해당 영역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새로운 산업 트렌드와 필요성에 따라 업무의 관점을 잃지 않아야 미래형산업 전문 인재로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자 접수는 오는 8월 6일 18시까지 오픈 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 대상자는 18세 이상 서울시 거주 여성으로서 관련 학과 졸업생이나 자격 소지자 또는 관련 분야 경력자다. 교육은 8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은 오전 9:30부터 오후 1:30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수료 및 취업 시 전액 환급된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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