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신흥고, 학생·교사 '참사람 참벗 해외연수'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신흥고등학교(교장 김영년)는 2013년부터 시작한 '참사람 참벗 해외연수'를 올해로 8번째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사람 참벗 해외연수'는 예절과 인성이 바르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을 교사들이 추천한 '참사람'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추천한 '참벗 신흥인'을 여러 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고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청주신흥고등학교(교장 김영년)는 2013년부터 시작한 '참사람 참벗 해외연수'를 올해로 8번째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사람 참벗 해외연수'는 예절과 인성이 바르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을 교사들이 추천한 '참사람'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추천한 '참벗 신흥인'을 여러 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고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지난 3년 동안 잠시 중단했지만, 올해부터 다시 재개하는 이 프로그램의 연수 경비는 모두 학교법인 신흥학원(이사장 민경재) 지원으로 이뤄진다.
선발된 학생 14명과 교사 2명 등 총 16명이 오는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 고베 일대의 문화 탐방과 지역의 학교를 둘러보고 돌아올 계획이다.
민경재 신흥학원 이사장은 "바른 인성을 지닌 모범 학생을 격려하고 널리 견문을 넓혀주기 위한 일환이다. 앞으로도 더 알차고 유익한 연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