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 아시아지역 유소년 축구 선수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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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어리거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3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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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4개팀, 해외 8개팀 총 32개 팀 550여 명 출전
김동일 시장 "안전하게 경기 마무리하도록 준비 최선"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어리거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 박지성과 함께하는 ‘2023 보령 JS CUP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보령스포츠파크에서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열린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지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열린다.
국내 24개팀, 해외 8개팀 총 32개 팀 550여 명이 출전한다. 8인제 경기 규칙을 적용, 4개 팀을 한 조로 총 8개 조를 편성해 조별 리그 예선 경기를 치르고 해외 8개 팀을 각 조 1번 시드에 배정한다.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출전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본선은 모든 팀이 마지막 날까지 1일 1경기를 진행한다.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도록 대회 기간 중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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