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방호열 "대한민국 늙어가고 있어, 방문 치료 필요한 사람도 증가" [TV캡처]

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방호열 씨가 방문 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 말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거제도 한의사 방호열 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호열은 "대한민국이 늙어가고 있는 속도가 빠르다. 방문이 필요한 환자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처음에는 저도 그런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했다. 보이는 게 정말 다르긴 하다. '이래서 가야 하는구나' 생각이 드는 환자들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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