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읍면동 21곳 찾아간다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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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을 위해 21개 읍·면·동을 순방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피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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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을 위해 21개 읍·면·동을 순방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주문진읍, 연곡면, 사천면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소통한다.
행정 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취임 365, 무한대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주민대표는 물론,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과 현장에서 대화하며 소통하고 공감한다.
민선 8기 강릉발전계획을 공유하여 시정 이해와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뜻이 정확하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렴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부터 적극 소통하고 살피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읍면동 순방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세밀하게 살펴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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